◆ 기도문 ◆

기도문(오해)

새사랑교회 2014. 1. 24. 10:11

 

오해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 더 주님의 모양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지만 나는 그것을 "고통"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시므로 나를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시려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 하나님은 그것을 "은총"이라 부르지만 나는 그것을 "시련"이라 부릅니다.

 

사탄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하나니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부유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풍족히 불어 넣어 주었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유혹"이라 부르지만 나는 그것을 "축복"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주님의 계획하시과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께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고 나의 아둔하고 어두워진 눈을 밝혀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혹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질 때도 있겠지만 그분은 이해 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 할 대상이기에 늘 하나님과의 시선 맞추기를 게을리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