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방 ◆

한오백년

새사랑교회 2008. 8. 13. 20:18
 

 

 

 


    한오백년
    조용필

    .
    .
    .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후렴)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 밭에
    칠성단을 놓고 님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리
    한많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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