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방 ◆
한오백년 조용필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후렴)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 밭에칠성단을 놓고 님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리 한많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