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랑교회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해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령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아닐지언정 한 가닥 연한 즐거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 세상에 태어나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심어준 그대 그대에게 빠져 하루 온종일 그대 생각 뿐이었습니다 내일 전화한다는 약속만 믿고 몇날 며칠을 소식조차 없는 그대를 기다리며 폰을 손에 쥔채 하루 웬종일 그대생각뿐 숨이 멎을것만 같았습니다 나 세상에 태어나 진정한 사랑의 감정 처음알았고..

♡ 당신은 사랑의 스승 ♡ 누가 보아도 모습 그대로 멋진 당신은 누군가를 위해 스스로 늘 깨우며 설득해 내는 늘 상, 재주는 세상에 가장 빛 날 아름다움입니다 과연, 사랑의 힘 측량치 못할 위대함은 당신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저만치 보기만 해도 마주치는 별 눈의 자력(磁力)은 내 미소를 기다리기 ..

차라리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가슴에 묻지 찾지도 말고 알려하지도 말고 보려하지도 말라 했는데 눈을 감고 가만히 살면 될 것을 찾은들 무엇하며 안들 무엇하려고... 물살에 씻기는 저 모래알처럼 그렇게 인연은 부질없는데 무심히 목례하고 지나치면 괜찮을 것을 어쩌자고 당신들은 굵은 동아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소박한 여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한적한 숲 속 오솔길을 걸으며 맑고 청랑한 산새의 노랫소리와 예쁜 들꽃 한 송이에도 작은 감동과 삶의 희열을 느낄 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마와 눈가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을 ..

세상살이 고달파라 아픈 상처 애달파라 지친 마음 서러워라 가슴속 흐르는 설움 입술 깨물며 울컥 삼켜 보지만 눈물은 저절로 하염없이 흐릅니다 너무도 힘든 날 너무도 아픈 날 너무도 서러운 날 물었던 젖꼭지 놓칠세라 어미의 품으로 파고드는 젖먹이처럼 유난히 그대품이 그립습니다 이 밤 울다 ..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면 절벽 아래로 떨어질 상황이었을 때도 나는 한번도 희망을 놓은 적은 없다. 돌아보면 사방이 꽉꽉 막힌 벽이었을 때도 잠시 숨을 멈추고 기다렸다. 벽이 열릴 때까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외치면서. 사람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절벽 때문이 아닙니다. 지레 ..

나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 시작은 그러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온통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 만큼도 내 마음 주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못 이루는 나를 보았습니다 그대 따라 온종일 동그랗게 원을 그리는 키작은 해..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상대방의 모든 걸 헤집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해하며 너그러이 바라볼 수 있는지 노력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마음을 들추어 억지로 캐내려 하는것이 아니라 거짓없는 마음과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그 마음..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 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어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 하시고 앞으로 해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보다는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