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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는 넓게 볼 때 두 종류의 기도가 있다.
첫째 기도는 하나님께 예수의 이름으로 간구하는 간구의 기도가 있다.(요14:14)
간구의 기도의 형태는 부르짖는 기도, 금식기도, 작정기도, 회개기도, 간절한 기도, 믿음의 기도등 기도의 형태가 다양하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녀로서 간구함이 필요할 것이다.
간구 기도는 우리의 간구를 더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여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나가는 기도로서 우리의 삶 가운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도이다.
우리는 간구기도를 통하여 새힘을 얻고 성령의 충만을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아름답게 유지하여 나가게 되어진다.
인간은 스스로 살 수 없다. 인간은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 수 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사는 존재가 인간이요 만물이요 피조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도는 말씀과 함께 경건의 최고의 훈련이라 할 있기에
우리는 늘 말씀과 기도에 힘쓰므로 성령으로 우리 안에 하나님의 거룩한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선한도구로 쓰임을 받아야 하겠다.
둘째기도는 명령기도 또는 사역기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도의 형태는 예수님의 사역을 통하여 가장 많이 나타나고 볼 수 있다.
예수님은 기사와 표적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실때에
대부분 이러한 명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신 사실을 볼 수 있다.
나사로를 살리실때에도 "나사로야 나오너라"고 명령하셨고 그 명령은 그대로 이루어 졌다.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말리실때에도 간구기도를 하신 것이 아니라
명령하심으로 그 명령이 그대로 이루어졌음을 볼 수있다.
더 나아가 풍랑아 잔잔하라,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떠나라가 등 이러한 명령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가셨다. 이것이 명령을 통한 사역기도이다.
세째로,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삶 가운데
이러한 간구의 기도와 명령의 기도는 늘 병행되어져야 한다.
이것이 능력있는 기도의 비밀이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강력하게 이루어 나가는 비밀이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간구기도와 명령기도에는 어떻한 연관성이 있는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우리는 간구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해지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하여져서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사랑과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흑암을 우리에게 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명령하여
흑암과의 영적싸움에서 승리하여야 하고 이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여 나가야 하겠다.
그러므로 간구기도만 많이 해도 않되고
더 나아가 간구기도 없이 명령기도만 많이 해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간구기도를 통하여 성령으로 충만하여야 하며,
더 나아가 성령으로 민감할 것이며, 성령과의 교제가 회복되어지므로
유사시에 강력한 명령으로 흑암을 이겨나가는 영적군사로서의 삶을 살아야 하겠다.
적용) 참고로 나는 가끔씩 이렇게 기도한다.
" 내 영혼아! 나의 속사람아! 너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함을 받을지어다" ,
나의 속사람에 역사하는 흑암의 세력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안에서 떠나갈지어다라고 명령하며 기도한다.
이러한 명령기도는 즉각적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강력한 기도이다.
그러나 이러한 명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는
간구기도, 교제하는 이 기도가 회복될 때 더 강력한 사역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질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력으로 우리안에 충만케 하는 간구기도에도 힘쓸 것이며,
더나아가 이땅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적군사로서의 흑암과 흑암의 세력이 주는 악한 것을
우리에게 주신 예수이름의 권세로 강력하게 명하여 우리 자신의 영과 육이 강건하여질 것이며,
더 나아가 교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부요롭게 세워나갈 것이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강력하게 확장하여 나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간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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