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워요◆

우리오늘도

새사랑교회 2008. 8. 12. 00:28

      ♧ 우리 오늘도 ♧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지요 언어가 그리 많아도 잘 골라 써야만 보석이 됩니다 우리 오늘도 고운 말로 새롭게 하루를 시작해요 녹차가 우려내는 은은한 향기로 다른 이를 감싸고 따뜻하게 배려하는 말 하나의 노래 같고 웃음같이 밝은 말 서로 먼저 찾아서 건네보아요 잔디밭에서 찾은 네잎 클로버 한 장 건네 주듯이~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 그만.... 하는 변명을 자주 하지 않도록 조금만 더 깨어 있으면 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고운 말 하는 지혜가 따라옵니다 삶에 지친 시간들 상처받은 마음들 고운 말로 치유하는 우리가 되면 세상 또한 조금씩 고운 빛으로 물들겠지요 고운 말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지요 <기쁨이 열리는 창 중에서> 말의 중요성을 잘 대변해 줍니다. 마음이 조용하고 안정되면 말도 고와 집니다. 마음이 다급하고 흥분하면 무의식적으로 평소에 익숙했던 말들이 불쑥 튀어나오는것을 억제할 수 없는것이 우리 사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좋은말을 골라서 잘 쓰기위해서는 항상 마음을 너그러운상태로 유지 해야겠지만 쉬운일이 아님을 누가 부인 하겠습니까...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드라도 급하고 흥분될수록 심 호흡으로 마음에 안정을 잃지 마시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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