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세상에 태어나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심어준 그대
그대에게 빠져
하루 온종일 그대 생각 뿐이었습니다
내일 전화한다는 약속만 믿고
몇날 며칠을 소식조차 없는 그대를 기다리며
폰을 손에 쥔채 하루 웬종일 그대생각뿐
숨이 멎을것만 같았습니다
나 세상에 태어나 진정한 사랑의 감정 처음알았고
이토록 가슴아파 흘린 눈물 어찌 말로 다 할수 있으리요
또한 이처럼 비참함 어찌 말로 다 할수 있으리요
그러나 나 그대가 밉지않습니다
그댈 원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젠 이제는 그대를 잊으려 합니다
아니 이젠 그대를 생각속에서
기억속에서조차
그대를 지우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간절한 바램이 있다면.....
두번다시 사랑의 아픔일랑 주지도 받지도 말고
그대가 항상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안녕.....
친구는 친구로만 남았으면 좋았을것을
ㅡ그대를 사랑했던 친구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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