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문 ◆

주를 더 사랑하는가?...

새사랑교회 2008. 9. 13. 23:18



거룩하신 주님!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가장 복된 옥토의 마음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니이다.

막달라 마리아가 주님을 사랑하였듯이, 사도 요한이 주님을 사랑하였듯이,

우리 주님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셨듯이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가장 복된 마음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요, 주님의 영인

거룩한 성령을 심령에 담을 수 있는 마음 또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니이다.

 

이 마음이 없이는 주님을 맞이할 수 없으며, 이 마음이 없이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없으며, 우리의 마음은 옥토가 아닌 박토일 뿐이요, 광야와 같은 마음일

뿐이로소이다. 그리하여 주님!, 사도요한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과 세상

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고 하셨나이다. 사도 야고보를 통하여서는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은 간음하는 마음이라" 말씀하셨나이다.

 

거룩하신 주님!

우리의 마음속에 당신을 사랑하는 거룩한 마음, 순결한 마음을 주시기를 간구하나이다.

우리의 마음속에 진리를 사랑하고, 의를 사랑하고, 당신의 순결한 영을 사랑하는 복된

마음을 부어 주시기를 이 새벽에도 간구하나이다. 그 이유는 이 마음을 소유한 자만이

심령으로 당신을 만날 수 있으며, 당신의 순결한 영으로 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옵

나이다.

 

거룩하신 주님!

우리의 심령은 당신 아닌 다른 것으로 충만하여 있나이다. 사단이 심어준 것들로 충만하여

있나이다. 오늘도 당신의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우리의 영 혼 몸을 새롭게 하사

오직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직 당신과 당신의 영원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만케 채워 주옵소서. 주님!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주님! 당신을 사모하나이다. 주님! 당신을 고대하나이다. 주님! 오직 우리의

심령에 당신으로만 충만케 채워 주옵소서, 오직 우리의 심령에 당신의 진리로만 충만케

채워 주옵소서, 오직 우리의 심령에 당신의 거룩한 영으로만 충만케 채워주옵소서.

주님!,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영광을 보게 하시며, 그 영광으로 인하여 기뻐하게

하옵시며, 당신의 영광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금보다 더 귀하다♬

손에 있는 부귀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이슬 같은 목숨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사랑의빛 잃어가면 주님 만날수 없어
헛된영화 바라보면 사랑할수도 없어
잠시머물 이세상은 헛된것들 뿐이니
주를사랑 하는마음 금보다더 귀하다

큰물결이 뛰놀아도 주를 더 사랑하는가
큰환란이 닥쳐 와도 주를 더 찬양하는가
깊은 잠에 빠진영혼 주님 만날수 없어
근심걱정 많은자는 찬양 할수도 없어
잠시머물 이세상은 헛된것들뿐이니
주를찬양하는마음 금보다더 귀하다

언제 다시 주오실지 아는이가 있는가
신랑으로 오실주님 맞을 준비되였는가
기름 없는 등불들면 주님 만날수 없어
재림 나팔 소리나면 예비할수도 없어
잠시머물 이세상은 헛된것들 뿐이니
주를맞을 준비하니 금보다더 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