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문 ◆

행복한 부부의길

새사랑교회 2008. 9. 22. 22:35
 
   ♤ ♡ 행복한 부부의 길 ♡ ♤  
    행복한 부부는 함께 있기를 원하고 함께 있기를 즐겨합니다. 불행한 부부는 함께 있기를 싫어하고, 함께 있기를 주저합니다. 그러므로, 아내여~ 남편이여~ 조용히 생각해봅시다. 남편과 함께 있기를 원하며 아내와 함께 있기를 원하며 그리고 함께 있어 즐겁고 기쁨 되는 일, 이것이 가장 행복한 부부의 첫 길입니다. 행복한 부부는 지혜로 살아 갑니다 지혜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이와 같이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을 위해무엇을 할까 생각합니다. 또 지혜로운 남편은 아내를 위해 무엇을 줄까 생각합니다. 서로서로 무엇을 줄까 생각할 때 지혜가 가득하고 사랑이 가득하고 행복이 가득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슬픔과 괴로움과 유혹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상처를 만납니다. 상처받아 괴로울 때 가장 가까운곳에 누가 있습니까? 상처를 감싸주고 위안이 되는 사람. 그 사람이 나의 남편이요, 나의 아내 입니다. 참된 기쁨, 참된 평화가 어디에 있습니까? 거룩한 만남, 진실한 믿음이 어디에 있습니까? 모두가 사랑 안에 있습니다. 모두가 아내와 남편의 마음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말합니다. 아내와 남편에게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오직, 사랑할 때에만 열리는 길입니다.
      오 / 늘 / 의 / 기 / 도 부부의 기도 조만나스. 오늘 손과 손을 마주 잡고 마음에 마음을 포개어 당신 앞에 나왔습니다. 당신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지시어 당신께 그리고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우리 사이를 갈라놓는 모든 것을 없애 주십시오. 당신이 저희에게 꿈꾸시는 사랑의 충만함으로부터 떼어놓는 모든 것을 없애 주십시오.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기에 우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서로의 일치 안에서 우리는 당신의 현존과 당신의 치유를 체험했습니다. 우리는 알았습니다. 사랑의 전율을... 용서의 부드러운 향기와 거부의 고통과 그리고 깨어진 약속의 쓰라림을... 당신은 우리가 내딛는 발걸음을 따라 함께 걸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쳐서 걸음을 멈출 때 계속 걷도록 이끌어 주셨고 여정에 필요한 힘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을 때 한줄기 바람을 주시고 새로운 활력을 주셨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실수를 참아주셨습니다. 자신의 실수나 상대의 실수를 참아내도록 우리를 이끄십니다. 서로 함께함으로써 당신 사랑의 감미로움을 맛봅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인생이라는 책을 읽는 법을 혼자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법을 배웁니다. 때로 서로를 풍요롭게 하기도 하고 때로 서로를 실망시키기도 합니다. 우리는 새로움과 치유가 필요합니다. 멈출 수 없는 쇄신과 거듭되는 치유 우리는 사랑이라는 샘에서 물을 길어 올립니다. 결코 마르지 않는 샘 그것은 바로 당신이십니다.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의 가슴을 채워 주십시오. 당신 사랑만이 우리가 목숨을 다할 때까지 서로를 껴안을 수 있는 힘인 까닭입니다. 두려움과 이기적인 추구에서 우리를 치유해 주십시오. 기쁨에 넘쳐 당신 앞에 나아가리이다. 당신께서 우리 사랑의 근원이 되어 주십시오. 우리 사랑이 매일의 삶을 새롭게 하도록 해 주십시오. 사랑이 당신께서 우리의 삶안으로 보내시는 모든 이들 가족과 친구들 이웃과 다정한 사람들에게 부드러운 관심으로 넘쳐흐르게 해 주십시오.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기에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사랑에 대해 매일을 새 날이 되게 하시는 치유와 희망에 대해...
       
       오 / 늘 / 의 / 말 / 씀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에베소서 5:22~33)
      
    샬롬~*
      부부의 참된 가치는 서로를 사랑으로 배려하고 돕는 일입니다. 어떤 어려움과 환경에서도 서로 돕고 함께 나누십시오. 인생에 있어 서로 동반의 삶을 나눌 배우자가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부부의 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